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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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반백수 생활을 위하여 – 신예희, 21세기 북스
눈이 쨍한 형광연두색 세네카를 들여다보면서 문득 생각했다. 20년동안 창작노동을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그만큼의 시간이 쌓이면 사람의 내면은 어떻게 단단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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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같이 프리랜서 – 윤이나, 황효진, 헤이메이트
며칠 쉬면서 병이 도졌다. 회사 때려치우고 전업작가가 되고싶다 병. 물론 택도없는 소리다. 나에게는 대출이 있고 딸린 자식도 둘로 늘었다. 회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