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
책갈피의 기분 – 김먼지, 제철소
제목만 보고도 책 만드는 사람 이야기라는 느낌이 딱 오는 책. 독립출판물 느낌이 드는데도 대형서점에서 볼 수 있어서 이건 뭘까 하고…
-
중국을 물로 본 당신들이 더 놀라워요, 나는.
오늘 http://www.etnews.com/20180615000199 이 기사를 보고 무척 비웃겨서. 당연하잖아. 나만 해도 2016년인가 부천에서 전시한 중국 웹툰전 보고서 아이고, 느긋하게 애 키우고 돌아오면…
-
“귀한 아들”로서 “차별적 사랑을 감당”하며 살았다며 페미니스트를 조롱하는 호랑이띠 남자를 보는 역겨움
(저 무척이나 시혜적으로 자신의 어머니와 누이들을 바라보는 관점만 보면 페미니스트가 아니라 솔직히 말해 그냥 1980년대 문학청년 감성이라는 생각만 들지만) 설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