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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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소한 구원 – 라종일, 김현진, 알마
김현진 님을 알게 된 것은 뜻밖에도 한의원에서였다. 그때 나는 첫 아이를 낳고서 만성적인 두통에다 오른손 새끼손가락과 약지에 감각도 없고, 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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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좀 서러워합시다 : 김근태 아빠, 인재근 엄마 편지 – 김병민 엮음, 알마
김근태 고문은 1985년 9월 민청련 사건으로 구속된 후 저 유명한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22일동안, 고문기술자인 이근안에게 혹독한 고문을 당한다. 이 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