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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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창비
어제는 사람을 구하는 마음으로 “으아아악 더러워”를 외치면서 리뷰를 썼는데, 그 글을 제일 윗줄에서 빨리 내려버리기 위해 얼른 다른 책의 리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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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 – 장강명, 유유히
연말연초에 신경숙 작가 표절 건과 관련해서 장강명 작가가 창비와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창비는 신경숙 작가의 표절을 무리하게 옹호했고, 장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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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졸업” 개정판(2판) 나왔습니다
2016년에 출간되었던 다행히 졸업이 개정판으로 다시 나왔습니다. (가장 큰 변화로는 정세랑 작가님의 소설이 빠졌고, 그밖에도 내용 교정 등이 조금씩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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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만나요 – 정세랑, 창비
“며느라기“의 수신지 작가님이 그린 귀엽고 산뜻하며 우레탄 바른 옥상의 느낌이 선명한 표지가 인상적이다. 생각해보니 지난 연말 과학소설작가연대 총회에 갔다가 정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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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의 발견 – 정승철, 창비
얼마전에 AI의 음성인식을 돕기 위해서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사람을 구한다는 구인공고를 보았다. 소문에 의하면 백색가전으로 유명한 모 대기업에서 음성인식 가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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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졸업 책 받으러 갔어요
와우♡ 오늘 창비에서 책 주신대서 갔고요. 사실 책이야 택배로도 받을 수 있지만 이렇게 작가가 떼로 모인 날이야말로 저 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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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의 영희 씨 – 정소연, 창비 청소년문학 79
어떤 “이야기”를 읽고 정소연이라는 이름을 처음 기억했던 것은 죄송스럽게도 그분의 글이 아니라, 만화 “우주류”를 읽었을 때였다. 그분의 홈페이지에 처음 들어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