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2024년 11월 30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한중 작가 대담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김청귤, 김초엽 작가님과 중국의 청징보 작가님이 대담을 하셨고,…

권교정 선생님의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과 세계관을 공유하는(그리고 나머 준도 잠깐 나오는) 소설 “달의 뒷면을 걷다”의 펀딩이 시작되었습니다. 또 다른 디오티마,…

텀블벅을 통해 펀딩을 받았던 “요괴사설” 앤솔러지가 도착했습니다. 발행일은 9월 20일로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우선 펀딩 참여자들이 먼저 책을 받아보고,…

이번에 오피스 괴담에 수록한 “컨베이어 리바이어던”에 대해 조금 말씀드립니다. 제목만으로도 아마 어떤 분들은 내용을 짐작하실 수도 있겠지요. 이번 이야기는 코로나…

SF+로맨스 앤솔로지 “사랑이 제곱이 되었다” 나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누굽니까. 로맨스를 쓰라고 했더니 사람을 죽이는 저…… 과연 무엇이 나왔을까요. 저는 “처음으로…

어, 음, 여러분. (쿨럭쿨럭) 이 표지를 좀 봐주세요. 외계인이 지구를 평평하게 창조하면서 선풍기 바람을 쐬고 숯과 소금을 먹는 타로 카드를.…

구픽의 기획으로, 곽재식, 김이삭, 김청귤, 박애진, 전혜진의 다섯 작가들이 모여 만든 판소리 기반 SF 앤솔러지. 사실 판소리 다섯마당이면 춘향가, 심청가,…

2016년에 출간되었던 다행히 졸업이 개정판으로 다시 나왔습니다. (가장 큰 변화로는 정세랑 작가님의 소설이 빠졌고, 그밖에도 내용 교정 등이 조금씩 있었어요.)

당신의 작가가 이 안에 있길 바랍니다. 이 책은 월간 현대문학과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가 공동으로 기획한 SF 단편집입니다. 한국 SF가 유례없는 사랑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