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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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디우스의 매듭을 자르면” 출간되었습니다
이미 작년에 웹으로 공개했던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자르면”이, 새해를 맞아 위즈덤하우스에서 책으로 묶여 나왔습니다. 위픽의 마흔다섯번째 책인 것 같네요. 하드커버에, 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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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디우스의 매듭을 자르면”이 위클리픽션에 소개되었습니다
1년동안 매주 다른 이야기를 선보이는 위즈덤하우스의 연간기획, 위클리픽션! 그 마흔다섯번째 이야기로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자르면”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도저히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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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 떡볶이 레시피 – 윤자영, 위즈덤하우스
작년 이맘때 쯤 위즈덤하우스에서 연락이 왔다. 단편소설을 단행본 한 권으로 묶는 시리즈가 나올 거라고. 구병모 작가님의 소설로 시작해서 매주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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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고 무해하게, 팔리는 콘텐츠를 만듭니다 – 옥성아, 채한얼, 위즈덤하우스
안온하고 다정하고 무해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게 대체 뭐길래 이제는 책을 팔기 위한 마케팅 용어를 넘어 아예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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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벽한 남자친구와 그의 연인 – 민지형, 위즈덤하우스
이미 관짝에 들어가서 갇힌 사람처럼. 그 관짝 속에서, 영원히 지금처럼 한 사람의 침 냄새와 땀 냄새를 맡겠지. 미래는 로맨스는 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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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무슨 헛소리를 써볼까 – 심너울, 위즈덤하우스
나는 심너울 작가님의 글도 SNS도 좋아한다. 뭔가 농담곰같은 사람이 글을 쓰는데 존잘이라니. 그런데다 이 책 표지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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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만드는 집 – 신기율, 위즈덤하우스
현대적인 풍수에 대한 책. 어떤 대목들은 납득할 수 없는 부분들도 있으나 대체로 무난하게, 전통적인 풍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이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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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이기다, 무인양품 – 마쓰이 타다미쓰, 위즈덤 하우스
무인양품은 로프트와 함께, 일본에 가면 꼭 가서 괜히 일없이 놀다 오는 매장이다. 우리 나라에도 들어올 만큼 들어왔지만, 매장에 있으면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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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혼자에게 다정한 봄빛의 도시에서 – 이소정, 위즈덤하우스
이 책은 트친님이자 번역가이고 청나라 좋아하시는 이소님이 쓰셨다. 전부터 중국 여행 다녀오신 이야기를 종종 트위터와 블로그에서 하셨는데, 책이 나왔다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