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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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을 주세요, 왕자님 – 유폴히, 라렌느
“답장을 주세요, 왕자님”은 소녀들과 여성들이 사랑했던 수많은 세계명작에 대한 헌사다. “키다리 아저씨”, “빨간 머리 앤”, “제인 에어”와 “폭풍의 언덕”, “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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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작가들” 73호(2020년 여름호) 매체의 경계를 넘나들며 만든 생존과 부활의 연대기 – ‘SF 불모지’에 대한 반론
특집 “문학계의 평행우주 : 웹소설, SF, BL” 문학계의 평행우주, 그리고 그 미래에 관하여 – 웹소설 / 김준현 매체의 경계를 넘나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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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황후 – 알파타르트
“어떤 여성향 웹소설 및 로맨스판타지가 인기를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내 질문에 편집자가 답한 거의 모든 것이 놀라울 정도로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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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노조와 신뢰의 비용
디콘지회에 기대를 많이 했었다. 더 많은 것들, 상황들,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일들, 마이너한 장르, 신인들의 문제에 귀 기울여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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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 받은 황비 – 정유나, 디앤씨미디어 블랙라벨 클럽
조금 뒤늦게 읽었지만, 로맨스판타지에서 회귀물 및 이계진입이 결합된 거의 최초의 사례. 2011년 정도에 연재되었고 단행본이 2013년에 나왔다. 남성향에서는 이전에도 회귀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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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의 정원 – 김휘빈
제정 프랑스 배경인데도 투철하게 피임도구를 챙기는 남자주인공은 정말 시대를 뛰어넘어 훌륭합니다……. (그런데 21세기에 피임도구도 안챙기는 현대의 남주들은 반성하라.) 아니,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