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퀼 푸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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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37] 뮤스 가의 살인
뮤스 가의 살인 밀실에서 앨런 부인의 시신이 발견된다. 푸아로는 터키산 담배를 찾아내고, 유력한 용의자이자 협박을 일삼는 유스터스 소령이 터키산 담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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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32] 벙어리 목격자
어느 날 밤, 부유한 독신 여성인 에밀리 아룬델은 자기 집 계단에서 고무공을 밟고 넘어져 크게 다친다. 사람들은 다들 이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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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31] 죽음과의 약속
푸아로는 예루살렘 여행 중 “너도 알잖아? 그 여자는 죽어야 해.”라는 말을 들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연극이나 추리소설을 언급하는 줄 알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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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30] 구름 속의 죽음
처음 읽었을 때에는 푸아로가 여객기 안에서 사건을 해결하다니, 대체 얼마나 최근 이야기인가 하고 당황했던 소설. 지금 다시 읽으면서는 프랑스 파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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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25] 빅 포
빅 포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팬들 사이에서도 평이 좋지 않은 작품이다. 우선 열두 편의 단편들을 이어붙이다 보니 장편으로서의 응집력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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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20] 푸아로의 크리스마스
예전에 읽었던 해문판에서는 “크리스마스 살인”이라는 제목으로 나온 책이다. 명탐정과 함께라면 크리스마스에도 사람은 죽는 법이다. 미워하는 가족들을 명절이라고 한 집에 모아놓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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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8] 비둘기 속 고양이
“소공녀”를 연상하게 하는, 런던의 명문 여학교 메도우뱅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보석 도난과 살인 사건. 고전으로는 “소공녀”가 있고, 지금 3, 40대 이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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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6] 엔드하우스의 비극
사흘동안 세 번의 구사일생을 겪은 마드무아젤 막달라 “닉” 버클리는 에르퀼 푸아로의 코 앞에서 모자가 총에 맞는 사고를 겪는다. 닉은 경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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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5] 쥐덫
“쥐덫”은 어릴 때 해문사 팬더추리문고로 읽었는데,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 실린 “세 마리의 생쥐”를 볼 때 마다 떠올렸던 소설. 폭설로 고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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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4] 커튼
어릴 때 이 책을 읽었을 때는 “드루리 레인 최후의 사건”이 이 이야기에서 힌트를 얻은 것은 아닐까 생각했었다. 하지만 지금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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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3] 나일 강의 죽음
어릴 때 영화로 먼저 봤던 소설. 휴가로 이집트에 놀러간 푸아로는 나일 강 유람선에 탔다가 리넷 리지웨이와 사이먼 도일, 재클린의 삼각관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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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5]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은 서술 트릭의 고전이다. 사실은 이 말만 해도 읽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범인이 누구인지 견적이 나오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