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드네 올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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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69] 핼러윈 파티
아리아드네 올리버는 친구인 주디스 버틀러의 초대를 받아 핼러윈 파티에 참석했다가, 조이스에게서 자신이 살인을 목격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저 관심이 고픈 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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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67] 세 번째 여인
세 번째 여인이라는 제목부터가 독자에게 가벼운 속임수를 거는 느낌이다. 제목만 보면 누군가가 세 번째로 살해당해야 할 것 같지만, 실제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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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57] 시계들
“4개의 시계”라는 제목으로 읽었던 소설. 그쪽 제목은 아마도 “네 사람의 서명”과 비슷하게 톤을 맞춘 것일 텐데, 제목만으로는 그쪽이 더 좋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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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56] 맥긴티 부인의 죽음
“사람이 하루에 세끼밖에 먹을 수 없다는 게 정말 한스럽군. (중략) 5시에 식사하고 나면 저녁 식사 때 소화액이 충분히 분비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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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21] 파커 파인 사건집
행복하십니까? 그렇지 않다면 파커 파인 씨와 상담하십시오. 리치먼드 가 17번지. 파커 파인은 지난 35년간 정부 기관에서 통계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다가 은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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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9] 창백한 말
아리아드네 올리버와 지인인 작가 마크 이스터브룩의 시점에서 기술된 이 이야기는, 아리아드네의 한 마디로 요약될 수 있다. “원격 조종으로 사람을 죽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