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마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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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79] 크리스마스 푸딩의 모험
크리스마스 푸딩의 모험 “빛이 있는 동안”에 수록되었던 ‘크리스마스의 모험’의 확장판. 푸아로와 아시아 어느 왕국의 왕자가 잃어버린 루비에 얽힌 이야기인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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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68] 버트럼 호텔에서
미스 마플의 조카인 레이먼드 웨스트와 조카며느리 조앤은 미스 마플이 휴양지에서 근사한 휴가를 보내게 해 주려 한다. 하지만 미스 마플은 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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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65] 마술 살인
미스 마플은 학교 시절 친구인 루스 반 레이독의 부탁으로 루스의 동생이자 미스 마플과도 학교 친구인 캐리 루이즈의 스토니게이츠 저택에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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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58] 카리브 해의 미스터리
“그렇다. 세인트 메리 미드에서는 언제나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느긋한 휴양지인 카리브 해의 한적한 호텔, 미스 마플은 조카인 레이몬드와 조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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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53] 깨어진 거울
헤더 배드콕 같은 사람은 현실에서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움직이고, 오지랖이 넓고 수다스러운데, 자기가 사교성이 좋고 친절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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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24] 목사관의 살인
목사관의 살인은, 이야기 자체는 퍽 심플하다. 21세기 한국이라면 가스통 들고 광화문에서 극우 시위나 차별금지법 반대 시위, 낙태 반대 시위나 나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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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5] 쥐덫
“쥐덫”은 어릴 때 해문사 팬더추리문고로 읽었는데,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 실린 “세 마리의 생쥐”를 볼 때 마다 떠올렸던 소설. 폭설로 고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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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0] 움직이는 손가락
어떤 소설들은 읽는 시기에 따라 다른 것들이 읽히곤 한다. 그렇게 시대의 변화나 읽는 사람의 연령 변화에 따라 새로운 것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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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7] 살인을 예고합니다
평범한 시골 마을인 치핑 클래그혼 마을, 이곳 지역 신문인 가제트 지에 “살인을 예고합니다. 시각은 10월 29일 금요일 6:30 P.M. 장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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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6] 열세 가지 수수께끼
안락의자 탐정의 진수라 할 수 있는, 그야말로 “이야기만 듣고 사건 해결하기” 컨셉의 단편집. 세인트 메리 미드의 인물들 등이 모임을 갖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