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로냥, 세이지, 아밀, 앤윈, 정세랑, 해망재, pena (삽화 : 박애진)
발행
창작집단 몽니
발행일
2013-07-16
책소개
홍대 앞 기이한 이야기를 다룬 단편집
관련 이미지
주요사항
목차
- 클럽 ANGEL(pena)
- 홍대 유령녀(세이지)
- 목하, 작업 중입니다(미로냥)
- 청기와 주유소 씨름 기담(정세랑)
- 밥줄을 지켜라(앤윈)
- 고양이를 찾아 드립니다(아밀)
- 하늘흰나비의 날개짓(해망재)
수록작 소개
하늘흰나비의 날개짓
홍대 앞 “한잔의 룰루랄라”를 배경으로 하는 단편
추천사 ∙ 관련기사
관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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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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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동 김여사의 우울
인천을 배경으로 한 연작이 될지도 모르는 소설. (박보살이 나오는 이야기의 초고가 몇 가지 더 있다) 텍스툰 2012년 여름호 수록. 같은 호에 “홍대기담 프로젝트”로 “하늘흰나비의 날갯짓”과 다른 작가님들 단편 두 편이 함께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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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니가 보고 싶어 – 정세랑, 난다
뭔가 굉장히 비범한 걸 본 기분이다. 이 책을 처음 본 건 지난번에 SF 판타지 도서관에 갔을 때였다. 표지의 센스가 너무나 괴상한데 읽었다는 사람 말로는 누구는 로맨스라고 하고 누구는 판타지라고 하고 누군가는 이것도 넓게 보면 SF로 분류해야 한다고 했다. 아니, 어쩌라고. 그리고 홍대기담 쪽 모임에 갔다가 정세랑 작가님을 만났고, 그 다음에야 읽었는데, 과연 비범한 소설.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