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llmark 3호 표지 가이드 및 커버스토리로 참여했습니다

김성일 작가님이 인도에서 바로 인스타에 사진을 올려주셨습니다. 인도의 잉크 앤 퀼 콜렉티브에서 펴내는 문예지 퀼마크 Quillmark 인도문학기행 특집호, 제3호의 표지는 바리공주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p/DUxx1LkCXb9/

인도문학기행에 올해는 한국 작가님들이 초청받은 가운데, 퀼마크 3호의 커버스토리로 바리공주 요약문과 간단한 소개글이 제 책인 “규방의 미친 여자들”에서 발췌 수록되었고요. 중요한건 이 표지! 가능한 한 한국적인 바리공주 일러스트를 위해, 인도의 일러스트레이터님 오긴 나얌 님께 일러스트 가이드를 만들어서 보낸 사람이 바로 저라는 것.(으쓱) 이슈 팀장님 보고 계십니까. 제가 그렇게 고생해서 배운 스킬들을 아직도 이렇게 잘 써먹고 있답니다.

지난번 웨비나 보고를 할 때에도 잠깐 언급했지만, 제가 토론 후에 이 퀼마크 표지 공개 타임때, 이때만 통역사님께 부탁 안 드리고 영어로 더듬더듬 감사 인사를 드렸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일러스트레이터님도 들어와 계셨어서, 따로 인사드리기 잘했다 싶었습니다.

인도 쪽 문예지에 제 글이 발췌 수록된 것도 기쁘지만, 사실 바리공주가 표지에 실린 것도, 이 예쁜 표지를 만드는 데 제가 협력할 수 있었던 것이 특히 기쁘네요. 인도문학기행 특집 에디션인 이 잡지는 오늘 주뭄바이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소개해 주셨다고 합니다. 자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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