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된 아파트” 펀딩 시작합니다.

“매드 앤 미러” 시리즈는 한 줄의 문장을 두고 두 명의 작가가 서로 다른 이야기를 써서 한 권의 책으로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국내 대표 장르 작가 모임인 “환상문학웹진 거울”과 “매드클럽”의 작가들이 함께 하고 있고요. 아밀, 김종일 님의 “배우자의 죽음에 관하여”와 구한나라, 신종오 님의 “사라진 아내가 차려 준 밥상”이 먼저 출간되었고, 이번에 저와 전건우 작가님의 “금지된 아파트”와 엄정진, 김유라 작가님의 “없던 문”이 출간 전 펀딩을 시작하여 1월 16일까지 진행중입니다.

https://www.yes24.com/campaign/01_Book/yesFunding/yesFundingBook.aspx?EventNo=255119

저는 “뭔가가 있는 폐아파트 단지로 사라진 조카를 구하러 가야 한다”는 한 줄에서 시작하여, 초등학교 1학년 조카가 사라진 우범지대 폐 아파트 단지에서 만나선 안 될 것을 만나는 여성 형사 선재의 모험으로 풀어낸 단편 “Missing”으로 참여하였습니다. Yes24 크레마 클럽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