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노조 준비위원회에서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하는 2024년 6월 26일 오전 11시 코엑스 1층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엽니다.
– 사회 : 희음 (시인, 기록노동자)
– 발언 : 황모과 (SF 작가), 김홍 (소설가), 도우리 (에세이, 칼럼니스트), 위래 (웹소설, SF, 장르작가) , 전혜진 (SF, 장르작가, 만화 스토리 작가)
(저는 일정상 참가하진 못하지만, 저의 글인 지금 바로, 우리에겐 작가 노조가 필요하다가 이때 대독될 예정입니다.)
작가의 노동할 권리, 안전하게 노동하고, 자신의 노동에 대한 대가를 받을 권리에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