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르떼 최종화 올라왔습니다.
몇번 말했지만 락현쌤은 액션을, 담당님은 브로맨스를, 저는 SF를 쓸 작정으로 시작했는데 정신차려보니 시민혁명(……두둥)
그런데다 6권 후기도 썼는데 후기에서는 “더 적나라하게 시민혁명을 시키고 싶었는데 담당자님 댁 앞에 빨간 마티즈가 올까봐 참았어요. 우리 담당님은 소중하니까요”같은 헛소리나 썼고. (……)
어휴 참 담당님 무슨 고생이신지. (먼산)
그건 그렇고.
산후조리원에서 끝을 내고 나왔더니 장장 18개월동안 전 콘티에 손도 안댔는데 통장에 돈이 꽂혀요. 이런 Magic이 있나. 혹시라도 둘째를 낳거들랑 그때도 조리원에서 콘티 한세트 끝내고 와야겠어요. (뭐라는거야 이 사람이)
아휴 참 스토리작가란 얼마나 좋은 직업인가요. 최애캐를 존잘님이 그려주는데 입금도 되다니. (게다가 저는 작업하고 한참 있다가 결과물을 보다보니 남의 것을 읽는 듯 새롭기까지 해서 뭐 창피하고 어쩌고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