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린이 소설 공모전에 냈다가 떨어진 소설 “정체불명 교장 선생님”을 포스타입에 연재합니다. 원래는 4~5권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이야기의 1권에 해당하는 분량이에요.
컨셉은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탐정이 되고 싶은 어린이가 괴짜 교장선생님이 벌이는 사건들에 휘말리며 어엿한 초등학생으로 성장하는 이야기.
……라서,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우리집 어린이와, 매우 말이 많은 그 친구들의 대화를 주의깊게 듣고, 여기서 단어 풀을 뽑아서 사용했는데. 초등학교 현역 선생님인 친구가 읽어보고는 초등학교 1학년은 대부분 이렇게 말을 조리있게 잘 하지 못한다고 해서 기각. 아무래도 주력으로 쓰는 장르도 아니고 샘플도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