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3 문학나눔은 유난히 SF가 강세인 가운데, 김성일 작가님의 “늑대사냥”, 배명훈 작가님의 “미래과거시제”, 남유하 작가님의 “부디 너희 세상에도”, 최의택 작가님의 “비인간”, 곽재식 작가님의 “사설탐정사의 밤” 등을 비롯한(한참 더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여러 SF 소설과 함께, “바늘 끝에 사람이”도 선정되었습니다.
SF가 강세라는 증거 중 중 하나는 평론분야에서도 심완선님의 “SF와 함께라면 어디든”이 선정되었다는 것이겠죠.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