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외계인이 지구를 평평하게 창조하였으니

“태초에 외계인이 지구를 평평하게 창조하였으니 ” 출간되었습니다

어, 음, 여러분. (쿨럭쿨럭) 이 표지를 좀 봐주세요. 외계인이 지구를 평평하게 창조하면서 선풍기 바람을 쐬고 숯과 소금을 먹는 타로 카드를.

미치고 재미있는 앤솔로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유일한 문제는 제가 제 동료들이 이렇게까지 미친 사람들인 줄 모르고 적당히 수위 조절해서 썼다 보니 혼자만 노잼이 되었다는 건데 (아니 이렇게까지 다들 미쳐서 쓸 줄 알았으면 나도 리미트 해제하고 썼지!!!!!!) 일단 교정지를 읽으면서도 웃다 죽을 뻔 한 책입니다.

저는 “운명의 수레바퀴는 멈추지 않아”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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