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보라,이경희,박애진,남세오,전혜진,구슬,박해울
발행
구픽
발행일
2022. 05. 20.
책소개
일곱 명의 SF 작가가 사랑하고 영향을 받은 SF 작품에 대한 오마주 앤솔러지. 다양한 한국 SF 소설들이 출판계에 선보이고 있는 시기, 그 최전방에 선 작가들에게 가장 인상적이었거나, 가장 사랑하거나, 또는 큰 영향을 끼친 SF 작품들에 대한 오마주 단편을 의뢰했고 상상 그 이상의 흥미로운 단편들이 도착했다.
정보라 작가는 국내에 미출간된 고전 SF 『나는 파리를 불태운다』를 모티브로 삼아 공생을 이야기했고, 이경희 작가는 어슐러 르 귄의 모든 작품들을 한 단편에 녹여 르 귄에 대한 존경을 표했으며, 박애진 작가는 홈즈의 창조자 코난 도일의 기상천외한 SF 『마라코트 심해』를 오마주했고, 남세오 작가는 하드 SF의 영원한 고전 『중력의 임무』로의 길잡이를 자처했다. 또한 전혜진 작가는 말이 필요없는 SF 호러의 걸작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배경에서 영감을 얻은 단편을 선보였고, 신인 구슬 작가는 『로숨의 유니버설 로봇』을 기반으로 하여 미래에도 변하지 않은 노동계급의 이야기를 그렸다. 마지막으로 박해울 작가는 영화 <맨 프럼 어스>의 설정을 기반으로 인간 세상에 대한 버릴 수 없는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 작은 종말(정보라)
- 아직 남은 시간이 있으니까(이경희)
- 미싱 링크(박애진)
- 절벽의 마법사(남세오)
- 푸르고 창백한 프로메테우스(전혜진)
- R.U.R: 혁신적 만능 로봇(구슬)
- 안개 숲 순례자(박해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