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글 : 전혜진 / 그림 : 이영유
발행
대원씨아이 이슈노벨
발행
2009.05.18.
책소개
행자부 산하 퇴마과 지점(?) 동사무소에 입사해 팔자에 없던 마물 퇴치에 몸 바치고 있던 월하에게 어느날 보내진 모임 통지 메일. ‘퇴마과 미혼 여직원회’라는 수상쩍은 모임에서 만난 일명 파이어폭스 홍여호는 자신의 여우구슬을 통해 동장님이 고등학생이던 월하를 처음 만났던 때를 보여주고, 월하는 왠지 그 장면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그 무렵 광화문 일대에서는 신호등이며 맨홀 뚜껑들이 사라지는 불가사의한 일들이 벌어지고….
목차
- Time of my life
- 강철의 먹부림
- 설날 이야기
- 사람이 만든 것, 사람이 잃은 것
메모
사무소는 주민센터가 되고, 정권은 바뀐다. 그리고 월하와 동장님의 관계는 조금 더 가까워진다.
이례적으로 출간일 간격이 짧았던 것은, 담당님의 퇴사에 맞춰서 좀 서둘렀기 때문. 사실 원고는 뒤로 좀 더 있었지만, 당시 이슈노벨 사업을 접으면서 5권까지로 마무리했고, 나머지 원고는 개인지로 만들어 통판을 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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