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그의 시안님께서 제보해 주셨습니다. 월하의 동사무소 홍보물…..
이번 서코에 나왔다고 하네요.
사실 저 표지의 모에 포인트는 뒤 돌아 선 동장님의 뒷태인데……
다음에 저 홍보물을 구하면 스캔을 해서 올려놓지요. ^^*
이거 본문은 지난번 조판지로 봤습니다. 만 이렇게 보니 역시 새롭군요. 음음……
그나저나 이건 제가 그동안 제 글 장르도 모르고 있었다는 헛소리 하나. ^^*
저는 지금까지 제가 지난번에 공모전에 걸린 글이
그 공모전이 로맨스 공모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대원 이슈노벨인데.
그게….. 이슈노벨하고 B愛노벨하고 공모를 하니까
당연히 이슈노벨은 노멀, B愛노벨은……
이라고 생각하고 지냈어요.
그러니까 “대체 요만큼도 로맨틱한 구석은 없는 그 글이 왜.”
라고 생각하며 땅도 팠지요.
그런데
며칠전 자건님이랑 챗하는데 뜻밖의 말씀.
“국내 라이트노벨 1세대가 되는거군요.”
아니 그 말씀 듣기 전까지는 그게 라이트노벨이라는 생각을 단 한 순간, 한 줄도 안 했어요.
자기가 쓰는 글 장르도 모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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